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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사람들 사람들...

널부러진 이미아씨 2009.09.24 10:50
지각했다, 1분...
출근계에 그리 찍혀 있으니 그런거다... ㅎㅎㅎ

내가 여기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도 안보였다, 반차라나..
순간 좋으면서도.. 의심을 했다. ㅎㅎ (나는 의심쟁이)

출근길...
지하철에을 타고 오는 데... 운좋게 앉을 수 있었다.
끝자락에 앉아 가는 데 내 옆에 서서 가는 빨강 반소매 상의에 깜장 하의, 깜장 구두를 신은 남자..가 있었다.
별로 달라 보일 건 없었는 데...
어느역부터인가.. 남자의 행동이 신경쓰였다.
문을 주먹으로 쾅쾅 때리고, 발로 차고...
혼잣말이라고 하기엔 약간 큰 목소리로 욕을 하고...

'음, 뭘까 이 사람' 하는 생각으로 쳐다봤다.
크게 다른 점은 모르겠어서 다시 신문을 보면서 갔다.
그러다 느낀 것은.. 적지 않은 사람 수에도 불구, 그 남자 주변은 휑~했다.

사람들 사이에 거리가 멀어졌는 데.. 그 사람 괜찮을까...?

난, 멀어져 버리면.. 아픈 데.. 우울한 데... 전혀 괜찮지 않은데....
괜찮을까, 그 사람...

늦잠의 영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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