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씨
고마워요, 매년_. 뭐랄까.. 의무적으로 보내주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우린 지금 모르는 사람 중이니까-. 내가 어떻게 반응을 해야할 지 몰라서...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있어요. 나 좀 나빠요? 고마워요, 박정일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