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m a l e e

왈왈

이미아씨 2010. 11. 22. 02:39
나는 잘 우는 편이다.
잘 우는 건 아니고, 눈물이 좀 흔한 편이다.
ㅎㅎ

요즘 예능이라고는.. (앗 비온다..)
무한도전과 쇼!음악중심 외에 잘 보지 않았는 데
어젠 거실에서 tv를 보다 우연찮게
해피선데이 남자의 자격이라는 걸 보게 되었다.

유기견과 남자들이 일정 기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같았는 데
내가 좋아하는 김봉창씨와 김국진씨.
그리고 강생이들...

보다가 나와 함께 지냈던 나의 소중한 개님들이 생각나서
처음에 질질질 거렸고..
흠... 별로 와, 완전 감동 대박 질질은 아니었지만
계속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내가 감히 가장 힘들었을 때라고 말하고 싶던... 그 시간에
나와 함께 나의 힘듦을 받아주던 나의 강생이님이 생각나
계속 울다 스르륵 잠들었는 데 눈의 부기가..
라면먹고 쳐잤을 때 보다 더하다고 할까?

언니네와 오빠네가 지금보다 너른 집에서 살거나 바란다면
나는 나의 조카들에게 반려동물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고 싶다.
요새 조카님들은 게임만 할 줄 알았지...
말도 잘 안듣고 나를 실망시키고 있어!!

그나저나... 김국진씨를 보면서 씸이 많이 생각났다.
무한 사랑을 베푸는 쪽이었으니까.
아... 연말이야... 괴로운 연말...

'm a l e e'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아...  (0) 2010.11.30
까칠...  (0) 2010.11.29
왈왈  (0) 2010.11.22
ㅎㅎ  (0) 2010.11.16
아버지  (0) 2010.11.11
감 기  (0) 2010.11.05
댓글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