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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달콤한 나의...

이미아씨 2009. 10. 7. 12:55
난 굴림이 싫어.

난 추석 연휴 전날(10월 01일) 오후 9시 버스를 타고 털레털레 잠과 함께 내려가서,
연휴가 시작되는 날의 시작은 아부지와 도라지까기... :)
저녁이 되어, 세꼬시와 닭과 새언니께서 직접 담그신!!! 복분자주와 발렌타인21년 산과 맥주 꺼벙이와 아몬드

추석날엔 재호오빠랑 혜림이가 근 이십년만에 와서.. 방가방가 모드인 줄 알았으나
나는 잠님 속으로... 저녁엔 꺼벙이와 맥주

:)

다음날엔 엄마!!! 총동창횐지 뭔지 간다고!!! 나랑 아부지를 버리고!!!
내가 점심, 저녁 다 접대해 드리는 상황이!!! 또 맥주? ㅎㅎㅎ 엄마랑 수다

으흐흥 쇼파구경~ @@ 오예!!! 캡숑짱 비싼...
아부진 350만원짜리 놈에게 꽂히셔서.. 다른 건 눈에도 들어오지 않으신다.
그런 의미로 난 엄마와 아부지 안경을 해드려야지. 아, 이사 선물은... 커피잔셋트
까쓰렌지는 뭐냐.... 거.. 추석 선물이라신다.. 쳇... 이러면서 돈 모으래!!!

저녁엔 복분자에 쩔은 돼지갈비 접대!! 소주와 맥주.. 그리고 돼지고기와 함께 나의 입에서 씹히신 여러님들
나의 휴가는 카프리와 함께... :)
아, 나의 휴가는 결혼구박과 함께...? ;(

아부지 금요일에 이사하는 집에 못가봤다.
아, 다음주말에 갈까 했더니 내가 멋도 모르고 근무로 잡았구나...
ㅠ.ㅠ 어찌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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