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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잡념.

이미아씨 2013. 3. 5. 22:12
이 흘러넘치는 나의 열등감 탓인지...
부쩍 늘어버린 흰머리 탓인지...

그도 아니면.... 지금처럼 탓할 거리만을 찾는 못난 내 탓인지...


나는 그에게나 내 주위 사람에게나 상처를 잘받는다.

나는 더 삐뚤빼뚤 각을 세우고, 독한 말들로 무장한다.


나는 내가 갖고싶은 여자이면 좋겠어.


뭐냐... 이 더럽게 작아져버리는 기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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