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하루!!
라 하면... 지금 때에 그깐 소릴 지껄이냐 하겠지? ... 그래도 좋은 하루...
m a l e e
2015. 6. 11. 14:26
얼굴을 맞대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지난 11월 중순쯤- 난 퇴사했다. 스트레스로 인해 지속된 구토와 편두통을 참을 수 없어... 신랑군의 동의를 구해 퇴사를 했다. 퇴사를 하고서- 난 입에 군내가 날 정도로 말을 하지 않는다. 신랑군은 바쁘고 워낙 말이 없고, 무겁게 이야기 하면 입을 닫는다. 이번주.. 백마디도 하지 않았다. 차츰 좋아지고 있던 몸도 잠을 못자기 시작하면서_ 곁을 내어줄 수 있게 된 같은 침대 이용자가 잠을 설칠 정도로_ 낑낑 거리며 자고 싶어한다. 구토도 다시 시작되었으며, 오랜만에 편두통도 맛보았다. 내 맘도 편치 않은 데, 신랑군 마음도 편치는 않겠지만. 나는 얼굴을 맞대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있으면 좋겠다. 오늘 아침 신랑군이 출근 전 나눈 대화는 다섯 문장 될까? 어제 아침부터 잠자리에 들기까지 나눈 대화는 ..
m a l e e
2014. 12. 6. 00:17
이직이직
이직이 답인가!?
m a l e e
2014. 11. 5.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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