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a l e e

크크크

이미아씨 2010. 12. 29. 02:22
내가 물었다.. "부러 컴퓨터 켜고 가신거에요?"

드르르륵
"그래오?꺼주세요"

변소에서 일을 보고 있는 찰나, 드르르륵
"근데 컴터 켜진거 어떻게알았어요?"

사무실로 들어와, 약간은 빈정 상한 상태에서
"모니터가 켜져있으니까요"

열한시가 넘어 오빠와 통화를 하고는 문자가 와있는 걸 확인
"그래요?껐는데 희한 난 또 전산팀에서 직원컴을 다 볼수있나 싶었어요 감사~"

아.. 뭐.. 하하... 아하하
재밌다..
내가 얼마나 개 허접 쓰레기로 보이는 지 다시 한 번 실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