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씨

현대 문학 55주년 기념 소설집으로, 우리 시대 대표작가 9인의 자전소설이 실렸다. 작가는 박완서 - 석양을 등에 지고 그림자를 밟다 이동하 - 감나무가 있는 풍경 운후명 - 모래의 시 김채원 - 등 뒤의 세상 양귀자 - 단절을 잇다 최수철 - 페스트에 걸린 남자 김인숙 - 해삼의 맛 박성원 - 어느 날, 낯선 곳 조경란 - 봉천동의 유령 나는 박완서 선생님의 글을 먼저 읽고, 조경란님의 글을 그 다음으로 읽었다. 글은... 참 맛있게 먹겠습니다!!! 책읽느라, 등이 더 동그래진 동그란 등쟁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