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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e h y e o n (3)
너의 지난 0517.

세현아, 너의 지난 0517의 모습은 말이다..... 이랬단다. 자, 보렴-!네가 봐도 너무 귀엽지? 엄만 어제도 너의 지난해 모습을 찾아봤어... 엄청나게 커버린 너의 모습이 정말 놀랍더라.매일매일 감동이야- 고마워, 오늘도-.

s e h y e o n 2018. 5. 17. 03:55
앗사 득템!!

존갱과 정련이 이모 둘을 만나고 오니-!! 왠열!! 신과 옷과 장난감이 생겼는구나!!! 보아라 이 에미의 득템력을!!! 옹하하 옹하하하하하하하 =0=

s e h y e o n 2018. 2. 13. 05:26
빨래-

아기 옷을 열심히 돌돌돌 돌돌돌 돌려준 세탁기는 제 임무가 끝났다며 딩동딩동아기 손수건을 뜨겁게 삶아준 삶통도 제 임무가 끝났다며 띠로로롱아기 턱받이를 뜨시게 살균해준 세수대야만 감감무소식이군-. 전자기기도 아니면서 열심 제 소리 내고있는드르렁쿨쿨쟁이 신랑과 으애애앵 징징이 아들은 각자 침대에서 잘도 잔다. 이 새벽에 냉커피를 쪽쪽 흡입하며오랜만에 들어와본 내 공간에서... 어지럽지 않아도 괜찮다고모자라도 괜찮다고어려워도 괜찮다고그냥 괜찮다고다 괜찮다고 내게 위로를 건내본다. 그리고 오늘부터는 세현이가 좀 더 잘 먹고 쑥쑥 크길 바란다-ㅋㅋㅋ밥 먹는 시간엔 밥에 몰두하란 말이다-

s e h y e o n 2018. 2. 1. 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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