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행복한 세상의 ***씨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행복한 세상의 ***씨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443)
    • s e h y e o n (3)
    • m a l e e (206)
    • m u z i c (50)
    • n o w (182)
  • 방명록

108번 버스 (1)
오랜만의 버스 사고를 경험하다

헉헉헉... 정류장에 내려 너무 급하게 뛰어 왔나.. ㅎㅎ 퇴근길에.. 사고가 났다. 내가 타고 있던 108번 버스와 마주 오던.. 정체를 알 수 없는 버스님이 살짜악 부닥쳤다. 108번 버스는... 기사님쪽 백미러가 나갔다. 저쪽 버스는 모르지... 음악을 들으며 게임을 하고 있던 터라.. 쾅~ 소리가 크게 나지는 않았으나 버스 안 몇몇 여성은 애인인지.. 가족인지... 전화질을 하며 보고를 늦추지 않았다. 술 취한 몇몇 승객은 원하는 액수를 챙기고 들어오는 듯한 기사님께 정황 설명을 하라며 악다구니를 ... 뭐... 그냥 부닥쳐서 백미러가 나갔다.. 면 땡 아닌가.. 사람들이 많이 놀랐으려나? :) 하아.. 버스 사고는 실로 오랜만인 지라.. 홋 영종쓰에게 자랑질 문자를 날렸다! 버스가 사고가 났서요..

n o w 2009. 11. 30. 23:28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한 걸 음
  • 왓더.....
  • 나의 이생망. 01
  • 인생은 좆같아.
최근에 달린 댓글
  • 음...아직도 잠수중인게로군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
  • 너무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새 해 복 많이 받고, 항⋯
  • 오호.. 처음 뵙는 분들이에요. 요샌 음악보다 ⋯
  • 복숭쥬스는 말 만으로도 고마워요-! 노래 듣고 쉬⋯
Total
39,945
Today
2
Yesterday
1
링크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