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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하철이나 버스를 타고다니는 사람입니다.
출퇴근 시간에 보면... 무가지를 읽는 분들이 참 많아요.
보면, 나는 남따위는 신경 안써-. 의 정신으로 비좁은 데서도 남이 짜증을 내건 말건 나는 볼 건 본다는 식으로
무가지를 활짝 펼쳐 읽거나, 신문을 넘기며 남을 툭툭 치거나, 앞 사람의 머릴 건들이거나, 몸을 건들이거나 하죠.
막말로 하면 생각이 있는 건가 싶어요.
남을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 건... 기본 아닌가요? ㅎㅎㅎ
무가지따위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_-
난.. 신문을 읽을 때-. 세로로 반틈접고 또 반틈 접어서 그렇게 보거던요.
신문 넘길때도 상당히 신경을 써요. 옆 사람 앞 사람...
이런 게.. 기본 아닌가요?
왜 사람들은 "기본"에 무뎌진 건지...
참 궁금합니다.. -_
난 예의바른 사람도 아니고 친절한 사람도 아니고 도덕적인 사람도 아니지만...
기본은 지키고 싶어요.
출퇴근 시간에 보면... 무가지를 읽는 분들이 참 많아요.
보면, 나는 남따위는 신경 안써-. 의 정신으로 비좁은 데서도 남이 짜증을 내건 말건 나는 볼 건 본다는 식으로
무가지를 활짝 펼쳐 읽거나, 신문을 넘기며 남을 툭툭 치거나, 앞 사람의 머릴 건들이거나, 몸을 건들이거나 하죠.
막말로 하면 생각이 있는 건가 싶어요.
남을 불편하게 하면 안된다는 건... 기본 아닌가요? ㅎㅎㅎ
무가지따위 없어져 버리면 좋겠어요.
-_-
난.. 신문을 읽을 때-. 세로로 반틈접고 또 반틈 접어서 그렇게 보거던요.
신문 넘길때도 상당히 신경을 써요. 옆 사람 앞 사람...
이런 게.. 기본 아닌가요?
왜 사람들은 "기본"에 무뎌진 건지...
참 궁금합니다.. -_
난 예의바른 사람도 아니고 친절한 사람도 아니고 도덕적인 사람도 아니지만...
기본은 지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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