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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엄의 흐르른다

이미아씨 2011. 2. 15. 21:13
아... 가을방학을 걸어두고 옹알옹알 거리던 내게-
가난한 내게-

:)

뭣하는 짓이세요?

당분간
시디는 안사기로 했단 말이시...
사려고 찜해둔 책도 있는 데 말이시...

그래도 사길 잘했어. 우쭈쭈쭈쭈~

그냥 듣도 않고 mp3를 먼저 구매해서 야근하며 먼저 듣고 나의 퇴근길도 함께 한 건.. 어제의 잘한일 중 하나.
오늘 출근길도 함께 한 건... 오늘의 잘한일 중 하나라고 할까..

앙.. 

좋네 좋아.

앨범 보고 첨엔 의정부가 짱! 일 거라고 생각했으나, 내 맘의 짱은 의정부가 아니네.
흑.. 난 의정부 시민인데-. 의정부야, 미안-.

그림자가 짱인거같아. 데미안 라이스의 볼케이노도 생각나고.. 아.. 리사 해니건양..
진정한 샛길의 달인... 아.. 나의 산만함은 누가 따를 수 있을꽁?

아..........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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