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세상의 ***씨

어서 와라... 보고 싶다....

요샌 미련을 별로 안 갖네. 난 미련쟁이에 대왕집착쟁이였는 데... 살들이 나를 이렇게 만든 건가... 나쁘지 아니해...

으... 벌써 금요일이다. 어제 퇴근 후, 카앜~스 일 캔과 기꺼운 마음으로 사들고 간 나쵸와 토마토 소스로 하루를 마치고 시작은 간단 때목욕으로... 어찌나 때님들을 알뜰살뜰 살살 밀었는 지 이번에는 까지지 않았다! 눈을 뜨니 여덟시 사십이분? 회사에 전화하고 씻고 나와 출근. 아... 지겨운 내가 계획을 잡아놨던 것은 못하고.. 그 지랄같은 공통업무니... 남의 뒤치다꺼리니.. 이런 거나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은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일을 하는 걸까. 너무 궁금하다. 절대 이기적인 ..... 나는 내일 근무한다!!!!! 우하하 점심에 먹은 것들은. .. 물기는 다 입으로 버리고.. 건더기만 위에 남겨뒀다. 으.. 토를 하다보면 폭포수 처럼 쏟아질 때가 있는 데..... 으.... 으.... -_ 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