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동양 미팅
에헤헤 언니네랑 동동일 보러갔다. 오빠랑 닮아서 어쩌냐고 하시길래 뭐가 어떻길래 했는데 그냥 아가였다. 아가는 잠을 자고 있어서 평화로운 모습만을 보여주었다. ㅎㅎ 여기서 주목할 점은 이 아가는 태어난 지 일주일만에 두 살이 된다는 점이다. 나는 신경을 전혀 쓰지않고 있었는 데 새언니가 말해줘서 알았다. 아가가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다. 아부지는 내일 열차를타고 올라오실 모양이다. 많이 서운하셨는 지 언니에게 전화를 하셔서는 이런 저런 말씀을 하셨다고 한다. 그래, 아부지는 아들을 원하셨다. ㅎㅎ 나는 딸이야!!! 새언니랑 아가를 보기위해 기다리면서 이야기를 나눴는 데 새삼 엄마라는 존재는 위대하다고 느꼈다. 새언니는 내게 만 35세 이상의 임산부에게는 양수 검사가 의무화되었다 하면서 한 살이라도 어릴 ..
m a l e e
2011. 12. 28.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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