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갱네 커피는 맛나다
존갱이가 점심에 들렀다. :) 유부 주제에 까매진 다릿살을 잔뜩 들어내고-. ㅎㅎㅎ 향 좋은 커피 두 봉에 점심과 복숭을 내주었다. 커피를 안마시는 울 사무실 동료도... 향이 좋다며.. 한 모금 했다, 정말 한 모금. :) 시음용 에소프레소 머신이 생겨서.. 이걸 반납하기 전까지는 콩 소비가 완전 늘 것같다. 존갱 힘드니... 택배로 붙이라 해야지. 존갱이 신랑을 잘뒀나보다.. ㅠ.ㅠ) 신길동 9구역이라... 솔직히 카페 이름은 나는 반댈세 허나... 맛나니 별 수 없지.. ㅠ.- :) 로..로스팅도 가르치시려나..? ㅎ;;
m a l e e
2012. 8. 2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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