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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3)
And When did you last see your father?

dad... 아버지의 장례식을 마친 후, 블레이크가 아버지를 회상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 아들을 떠나보내며 눈물이 그렁한... 아버지의 모습이 잊히지 않는다. 한껏 오열한 블레이크가 하늘을 보며 안으로 안으로 삼키듯 뱉은 말 dad 아, 눈 진정 부었구나. 아버지가 너무 그리운 날이다. 난 내가 아버지의 딸이라는 게 너무 자랑스럽다. 아... 아빠아....

m a l e e 2011. 3. 26. 04:10
아버지

점심을 먹고나서 전화통화를 잠시 했다. 목소리가 덜 퀘퀘한 걸 알아차리시고는 걱정을 좀 덜으셨나보다. 하.. 여태 걱정을 하고 계셨구나.. 새삼 아버지의 맘을 느낀다. 운동을 너무 열심히 하시는 아버지께 적당히 하시라고.. 너무 과한 것도 안좋다고 말씀드렸다. 아버지께서는 '적당히'라는 게 참 융통성 있는 말 처럼 느껴질 지 모르겠지만, '적당히'가 '대충'이 되고, '대충'이 '어영부영'이 된다시며 경계하라셨다. 응, 아부지!!! 적당히 하지 않을께요! 아, 나는 정말 아버지를 사랑한다. 아버지는 나를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보다 삼십만팔만배 사랑하신다.

m a l e e 2010. 11. 11. 13:07
존경하는 사람..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야?라는 엄마의 물음에 서슴없이 답했다. "아버지!!" 요새 TV에서 아버지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는가보다. 엄마랑 아부지께서 TV를 보시다가 확~ 궁금하셨는 지 전화를 하신거다. 내 머리가 좀 컸군.. 했을 때부터 나는 항상 그래왔어요. 항상... :)

m a l e e 2009. 12. 21.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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