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행복한 세상의 ***씨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행복한 세상의 ***씨

검색하기 폼
  • 분류 전체보기 (443)
    • s e h y e o n (3)
    • m a l e e (206)
    • m u z i c (50)
    • n o w (182)
  • 방명록

주사 바늘 (1)
나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이번에도 주사 바늘을 바라보지 못했다.. 갑자기 생겨버린 공포증 같다... 7살까지는 주사 맞을때 무서워서 엉덩이에 힘을 너무 주어 혼났었으나.. 그 후로는 주사따위 절대 무서워 한다거나 하지 않았는 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내 몸을 찔러대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너무 무서워서.. 고갤 돌리고 머플러를 꽉쥐어 눈을 가리고 이를 꽉물고 "헥~" 소리를 내며 움찔해대고... 주사를 다 맞고 나니 손바닥엔 땀이... 너무 흥건하여... 마치 시험볼 때.. 샤프를 놓쳐버릴 정도로 땀을 흘렸던 때처럼...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섭다. 그런 주사 바늘보다 무서운 건... 병원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택시 아저씨!!

m a l e e 2009. 11. 19. 13:54
이전 1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 한 걸 음
  • 왓더.....
  • 나의 이생망. 01
  • 인생은 좆같아.
최근에 달린 댓글
  • 음...아직도 잠수중인게로군요. 시국이 시국이니 만큼 ⋯
  • 너무 오랫만에 글 남기네요. 새 해 복 많이 받고, 항⋯
  • 오호.. 처음 뵙는 분들이에요. 요샌 음악보다 ⋯
  • 복숭쥬스는 말 만으로도 고마워요-! 노래 듣고 쉬⋯
Total
39,945
Today
2
Yesterday
1
링크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