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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주사 바늘을 바라보지 못했다..
갑자기 생겨버린 공포증 같다...
7살까지는 주사 맞을때 무서워서 엉덩이에 힘을 너무 주어 혼났었으나..
그 후로는 주사따위 절대 무서워 한다거나 하지 않았는 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내 몸을 찔러대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너무 무서워서.. 고갤 돌리고 머플러를 꽉쥐어 눈을 가리고 이를 꽉물고
"헥~" 소리를 내며 움찔해대고...
주사를 다 맞고 나니 손바닥엔 땀이... 너무 흥건하여...
마치 시험볼 때.. 샤프를 놓쳐버릴 정도로 땀을 흘렸던 때처럼...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섭다.
그런 주사 바늘보다 무서운 건...
병원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택시 아저씨!!
갑자기 생겨버린 공포증 같다...
7살까지는 주사 맞을때 무서워서 엉덩이에 힘을 너무 주어 혼났었으나..
그 후로는 주사따위 절대 무서워 한다거나 하지 않았는 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내 몸을 찔러대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너무 무서워서.. 고갤 돌리고 머플러를 꽉쥐어 눈을 가리고 이를 꽉물고
"헥~" 소리를 내며 움찔해대고...
주사를 다 맞고 나니 손바닥엔 땀이... 너무 흥건하여...
마치 시험볼 때.. 샤프를 놓쳐버릴 정도로 땀을 흘렸던 때처럼...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섭다.
그런 주사 바늘보다 무서운 건...
병원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택시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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