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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 중지에 머리카락은 아니고.. 털 목도리의 아주 가는 실스러운.. 먼지스러운...
1mm도 안되는 것이 박혔다.
손톱깎이와 열처리한 바늘을 이용하여.. 제거하였다.
보라 하이테크펜으로 가운데 손가락에 상처 지점을 표시해두고.. 유심히 보니..
난 어느새 내게 손가락욕을 하고 있다.
그나저나 나의 살은 뭐람..? ㅎㅎ
사진을 찍어 영종쓰에게 보여주니.. 아무리 봐도 모르겠단다.
하여.. thㅡ리엠 반투명 테잎을 이용 흰 종이에 붙여두었다.
다음에 만나면 줘야지!라 생각했다.
ㅎㅎㅎ 자길 만나기 싫은 거냐며.. 말이 되는 소릴 해야 말띠지.. 란다... 헹!
자, 나의 상처-
그대 받으시고,
나에게 상처... 되돌려주는 일 없길
나는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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