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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오늘은 어찌 보내셨어요?
날도 추운데 아부지 콧소리 내시던 거 기억나네요.
아부지_.
난 언제쯤 사람이 되려나요...
아직도 나밖에 모르고 이 세상에 나만 있는 것처럼 굴어요..
고쳐야지 하는 생각도 안들고.
이렇게 눈에 뵈는 게 없어요..
그러지 말아야지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머리는 그런데... 자꾸 마음이 엇나가요.
그래도 사람되는 건 포기 안했어요.
매일 매일 조금씩 변할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아부지, 언제나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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