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 손톱은 열개 중에 일곱개가 갈라졌다.
뭘 해도 번거롭다.
설거지를 할 때도, 머리를 감을 때도, 걸레질을 할 때도...
심지어 면수와 갠님이를 안을 때도!!!!!
갈라진 손톱 사이로 털들이 낀다.. 머리칼은 끊어지고 갈라지고 그 끊어진 머리칼이 바늘처럼 살을 찌르기도 한다.
나는 예쁜 손과 예쁜 발목을 좋아한다.
내 신체구조가 안 그래서 더 그런 걸 좋아하는 걸까...?
여튼, 지랄맞은 나의 손톱은 안녕과는 거리가 멀고_.
발톱마저 네개가 맘에 안든다.
당신의 손톱은 안녕한가...?
튼실한 손등만큼
튼실한 손가락만큼
튼실한 손톱이 갖고 싶은
동그란 등쟁이_.
뭘 해도 번거롭다.
설거지를 할 때도, 머리를 감을 때도, 걸레질을 할 때도...
심지어 면수와 갠님이를 안을 때도!!!!!
갈라진 손톱 사이로 털들이 낀다.. 머리칼은 끊어지고 갈라지고 그 끊어진 머리칼이 바늘처럼 살을 찌르기도 한다.
나는 예쁜 손과 예쁜 발목을 좋아한다.
내 신체구조가 안 그래서 더 그런 걸 좋아하는 걸까...?
여튼, 지랄맞은 나의 손톱은 안녕과는 거리가 멀고_.
발톱마저 네개가 맘에 안든다.
당신의 손톱은 안녕한가...?
튼실한 손등만큼
튼실한 손가락만큼
튼실한 손톱이 갖고 싶은
동그란 등쟁이_.
'm a l e 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이씨 ㅠㅠ (0) | 2011.12.10 |
---|---|
알레프 - 파울로 코엘료 (0) | 2011.12.01 |
i carry your heart with me - E.E. Cummings (0) | 2011.11.25 |
요즘의 6세들은... (0) | 2011.11.14 |
커피와 담배 (0) | 2011.11.10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