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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만족...

이미아씨 2009. 10. 16. 03:32
난 만족이라는 단어랑 친하지 않은 가보다.

으응!! 그런가보다.
_- 가장 만족하지 않은 건 바로, 나?

이따 이따가는 병원에 가야지...

이번 주 토요일에는 언니랑 저녁먹기로 약속을 잡았다.
도경이 촬영이 있다는 데... 나도 근무를 하니까... 얼추 시간이 맞을 것같아 다행이다.
곧 이사 준비도 하셔야 할텐데-.
고생이 이만저만이신 마이 시스터... 당신의 40대는 찬란하리라!!
내가 더 행복하게 해주겠서! :) 기대만발~

날이 차가와 져서 그런가~
오랜만에 List Hannigan의 목소릴 들으니.. 쌀쌀쓸쓸하네.
난 이 여자가 프릴 원피스를 입고서 Damien Rice와 volcano를 부르던 모습이 가장 인상적이야.
desafinado인가.. 으흠;; 퐁퐁한 그 곡도 좋았던 듯 뭐 워낙.. 유명해 그렇겠지..?

만족..만족...만족..만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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