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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u z i c

잔향 - 석준(Seokjune)

이미아씨 2011. 12. 26. 11:15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흘러버린 시간과 강물과
엇갈림은
돌아오지 않을 바다로
떠나 가겠죠

떠나 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 지면

떠나 가겠죠
떠나 가겠죠
오늘밤
저기 저 달이
달이 지면_.

죽어버린 도시와 친구와 옛사랑은 취해버린 밤거리 사이로 떠다니죠

우연히 얻어걸린 앨범_.
엘리엇 스미스를 연상시킨다는 데... 난 왜 그런 생각이 안들지?
내가 엘리엇 스미스 앨범을 잘 안들은 건가..?
아니면 내가 석준의 앨범을 잘 안들은 건가..?

뭐 아무렴 어때~

좋은 게 좋은 거지~~~
이~히히

유툽엔 잔향이 없네.. ㅠ_-
자, 이 링크는 회상이라네..
http://youtu.be/ovOiZsDGXdI

기타... 배우고 싶어.. 히히. 이네누나 기타를 뺏들자!!! 음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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