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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너를, 너의 너를 위로한다.

이미아씨 2013. 2. 16. 01:33

진심 걱정이 되었다.

내가 촉이 좋아진 건가..? 아냐... 그건 아니지

내가 감히 너를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너는 나를 아니까-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고였드랬다.

하루 바삐 지내고  다시 바삐 하루를 시작해야지만..

 

너에 대한 무거움이 남아서 ...

아파...

 

나는 너를 위로한다.

나는 너의 너를 위로한다.

 

힘내고- 더 사랑하자.

 

문득, 지난 감정이 바람처럼 스쳐갈때...

시간이 만들어주지 못한 그 찰나를 흠뻑 느끼고 울도록 해..

지금은 아니야... 힘내..

 

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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