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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지내니? 잘 지내길 바란다

널부러진 이미아씨 2014.04.10 11:02

내가 아침마다 꼭 확인하는 메일 중 하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보내는 메일이다.


대인관계가 편협하디 편협하고 협소하디 협소한 내게 박히는 글이 오늘 왔다.


송정연의 《당신이 좋아진 날》중의 한 단락이다.


잘 지내니?

난 너의 기억을 고스란히 다 갖고 있어.

보고 싶고 궁금해. 살아 있는 동안 한 번이라도

널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만 내 앞에 

안 나타나도 좋아. 잘 살고 있으면 그걸로 돼.

그때 너를 힘들게 하던 것들이

다 사라지고 행복해졌기를

바란다.


나의 마음이 전해지지 않더라도...

나의 마음이 이랬다고 남겨보련다.


응.. 업무시간에 대놓고 딴 짓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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