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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머리를 했다.

이미아씨 2010. 3. 17. 03:53
사람들이 뭔가를 풀어버리기 위한 수단으로 가~끔 사용하는
머리칼모양바꾸기를 나도 했다.

볼륨매직펌!!!

가격은 열라 비쌌으며, 만족도는 그저그렇다.
단발머리 이미아씨..
아저씨가 머리칼 염색을 다시 해주기로 했다. 헤나염색으로 해주길 바라는... 욕심


이래저래 귀찮은 관계로 삔떼기를 꽂고 있는 데.. 왼쪽 머리칼이 오른쪽 머리칼보다 많다.
아마도 나의 별 수 없는 습관 중의 하나이기 때문이겠지.
머리카락 뽑는 건 즐겁다.. 머리칼이 적은 내게는 좀.. 그렇지만..
나름 희열을 느낀다고 해야나..
머리에 관한 또 하나의 망할 습관
뭐든 안되거나 집중해 생각한다거나 할 때... 끊임없이 긁거나
샤프가 손에 쥐어있는 상태라면 콕콕 찌른다
피가 날 때까지.

냐하하

사무실 직원의 PC 조립이 올 해-. 이번이 마지막이기를 기원하며_.

나는 머리칼모양바꾸기를 했다.

역시 두서 없는 건 즐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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