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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그녀의 눈물 사용법 - 천운영

이미아씨 2010. 5. 12. 09:51
이 아주머니... (언니뻘이군...)
글... 좀 아프다.
아프게 하려고 쓴 건 아니겠지만... 글 끝에 바늘을 심어놓은 것처럼..
따끔따끔... 푸욱

───────────────────────────────

요샌.. 통통 튀는 글이 읽고 싶은 데...
통통통... 통통통...

오늘은 아버지께 보낼 책과 나의 책을 좀 사야겠군.
책이... 너무 빨리 닳아.... 나같은 붕어는 여러번 읽어줘야 하지만
그래도... 새책과 안녕할 때의 기분이 더 좋잖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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