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뭐니뭐니해도 이러니 저러니 해도건강이 최고!
n o w
2015. 12. 30. 00:39
새벽 꿈...
지금 일하고 있는 곳에서 일 마무리 기념으로 회식같은 걸 했다.집사람도 동석한 상태였다. 나는 피곤하다며 수면안대를 착용한 채로 앉아있었고내 옆에 앉은 집사람 손을 잡고 꼬물꼬물 거리고 있었다. 집사람 왼편에 앉은 [여자]가 꽤 신경이 쓰였었다.집사람한테 너무 찰싹 붙어있어서-수면안대를 머리통에 두르기 전에도 기분이 묘했는 데두르고 난 후엔 더 묘했다. 그러다 잠시 후,[여자]가 바람을 쐬러 가야겠다는 말을 했다.순간 내 왼쪽 얼굴에 사람의 손이 스쳤다.수면안대를 벗으려 하니 집사람이 벗지 못하게 막 막는 것이지 않나..순간 집사람에게 안기다시피 하여 어깨에 팔을 두르고 있는 [여자]가 눈에 들어왔다. 바로 잠에서 깨어 펑펑 울었다, 새로 장만한 인형이로 집사람을 툭툭 치며. 자다가 화들짝 깬 집사람은 ..
m a l e e
2015. 12. 16.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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