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문제가 아니다
씻고 와서 잠시 앉아있다 오전에 피곤할 듯해 회의실로 들어가 눈을 감은 것은 8시 30분이 넘어서고, 회의실로 들어간 건 22분이다. 장이란 사람 한 명이 와서 좀 자야하지 않느냐고 했고.. 없는 정신으로 있다 깜빡하고 잠이든 지... 한 시간도 안되어 정색하며 깨우는 것도 우습고, 맨 이런 꼴이군... 하고 생각하는 것도 우습고, 내 일은 그냥 하겠거니 하고는 처밀려오는 공통업무에 온 신경을 쏟길 바라는 것도 싫고 그냥 막 화가 난다. 아니, 화가 난다. 계속 해왔으니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는 사람들의 지레짐작에 맞추는 것도 싫고, 이력이 난다. 지금 웃다가도 5분후면 어찌될 지 모르는 게 사람 아닌가. 나는 저런 지레짐작이 싫다. 물론 나도 이 사람은 이러는 걸~ 하지만, 보통의 사람에게는 하지 않..
n o w
2010. 10. 1. 11:20
Bebo Valdes & Chucho Valdes
아버지와 아들. 군더더기 없는 연주. 아.... 좋아라
m u z i c
2010. 8. 19.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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