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sso Come Il Cielo

본 지 오래되서 가물해서... 타이틀을 까먹고 있었다.

그래서...
'실화', '어린이 주인공', '맹인', '이탈리아'
네 개의 단어로 검색을 해봤다.

나왔다.. 후후

천국의 속삭임

제목 : 천국의 속삭임 (원제 : Rosso come Il Cielo / Red Like The Sky)
감독/각본 : Cristiano Bortone
주연 : Luca Capriotti, Simone Gulli, Francesco Campobasso
제작 : ORISA PRODUZIONI
장르 : 휴먼 드라마
러닝타임 : 96분
관람등급 : 전체관람가
개봉일 : 2009년 12월 17일

... 희망을 믿나요?

이보다 더 나쁠 수 없는 최악의 상황,
그러나 어쩌면 더 큰 의망을 위한 준비일 수도 있을까요?
영화 <천국의 속삭임>의 대답은 '예'입니다

눈을 감고 마음을 열면,
세상의 어떤 풍경보다 아름다운 풍경을 볼 수 있다고 상상해보셨나요?
영화 <천국의 속삭임>에서 그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영화가 현실을 바꿀 수 있을까요?
영화 <천국의 속삭임>에서 변화의 희망을 확인하세요

희망이 보내준 선물 같은 실화 <천국의 속삭임>

 

상기 내용과 이미지는 <천국의 속삭임> 블로그에서 발췌함 (http://blog.naver.com/1217heaven)

눈물, 콧물 범벅이 되어서 더럽기 그지없다.

뭔 영화인 지 모르고 봐야 제맛을 느낄테다.
뭐.. 알고 봐도 느낄 수도.. :)
강요하지 않는 감동-.
그래서 더 부끄러울 수 있다!

부끄러워지는 동그란 등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