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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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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아씨 2012. 2. 5. 21:38
프로그램이 너무 없다...
물론 볼만한 이라는 전제를 달자.

서영이와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눴다.
자기가 잘 때 자기방 인형들이 모두 일어나 뛰어놀 것같다 한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내게 질문을 한다.
"인형들은 뭘 먹고 사는 줄 알아?"
글쎄, 모르겠다라 하니 인형들은 꿈을 먹고 산다 한다.
ㅎㅎ 나쁜꿈을 꾸고 있을 때 그 꿈을 먹늠 인형은 무서운 맛을 느끼겠다 하니
매운맛일 거라 한다.

ㅎㅎ 이 어린이스러운 모습이 좋았는 지 나는 조카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눴다.

손톱을 자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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