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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어쩌려고....

이미아씨 2012. 2. 7. 23:22
이러고 있는 건지.. ㅎㅎㅎ

얼마나 미움을 받으려고-.

나도 모르겠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_ 하기에는 내 삶인데.....싶고

우왕....

rain forest라는 인센스 스틱은 전혀 숲향스럽지가 않단말이지.

음... 들어간 술에 배가 아프다.

명랑을 읽으며 지하철에서 질질 울었다.
생각해보니 창피하네!!
-_-;; 나는야-. 여리여리한 감성의 소유자!

나는 꼼수다 봉주5회는 언제 나오나..?

웃는 게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검은 아우라를 내뿜으며, 나의 주변을 암울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할 수도 없고-
암턴, 검은색은 정말 짱이야.

선생님 시집을 찾고 있다.
계속계속 용인 집에서 버려진 나의 책들과 나의 물건들이 못내 그립고 아쉽고 아프다.....

아부지 보고 싶다.
우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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