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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존갱

이미아씨 2012. 2. 11. 02:42
사랑한다!!!
그리고... 우리 행복하자꾸나.

집에 들어올 수 있는 방법은 새언니의 잠을 깨우거나
관리소의 경비아저씨께 부탁하는 것
나는 후자를 택했고 호출벨을 누르기 전에
우선 관리소에 들렀다 편의점에서 산 음료를 들고서
ㅎㅎㅎ

뭐 암튼 기분 좋게 집에 들어오니
택배가 와있다
후후 스밀라의 눈에 대한 기억

옷을 갈아입고 택배를 뜯고 책구경을 할라치니
코피가 흐른다
이야, 흐른다는 말이 너무 잘맞는 코피다.

코피가 멈추고 보노보노 22권을 사려고 모니터를 켰다.
텔레비전에 맞춰있던 나의 모니터님
국회방송을 본다

맥주 생각이 났지만 없으니 ㅎㅎ
커피를 마신다

부어오른 내 다릴 헤드쿠션에 올리고 나름 다리운동을 하다
근육이 뭉친다 아프다

너부릴 물었다 뭉친 발근육이 잘풀리지 않는다
젠장

하아

존갱 너를 만나 이야기할 수 있어서 너무 고마웠어
너가 내 소중한 사람이라 다행이다

보노보놀 집었다

어느새 코핀 멎었다

나는 멍때리길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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