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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a l e e

이발을 했음~

널부러진 이미아씨 2009.11.30 19:46
이발을 하고 사무실로 돌아왔다.
시간상-. 절대 가지 않겠다던 요요헤어에 갔다.
들어서자 마자.. 스텝과 안녕하세요~ 인사를 하고 옷을 건네주고
디자이너(?) 아저씨가 인사하러 왔을 때.. 안녕하세요 대신
"어떡할 거예요, 내 머리 꺾인 거~~~"라 해줬다.

내 머리를 자르는 내내 말도 못하고 소심하게 굴던 아저씨를 보면서

내심 조금 미안하기도 하고.. 뭐 그랬지만..
그래도.. 그래도...
난 억울하기 그지없는 소비자였다!!!

성심성의 껏 머리칼을 다듬어준 덕에 분노가 식었으나...
원장아줌마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거슬렸다.
머리 꺾인 꼬라지를 보고도 왱알왱알

에잇 퉷퉷퉷

흥...!

그래도 최선을 다해 머리를 잘라준 후 옆 아줌마에게로 쏙 뺀... 디자이너 아저씨에게 고마움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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