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다 귀찮은 건 아냐- 다 짜증나는 건 아냐- 그냥 좀 어렵고..그냥 좀 힘들뿐.. 모르는 건 죄가 아냐..알려고 하지 않는 게 죄지. 응, 나는야 죄 많은 여인- 그래도 나는 말이라도 해...나는 말이라도 꺼내서 같이 풀어보려고 하기라도 해.함께 하고 싶은 만큼_ 내팽개치고 싶다. 급할 거 없으니 천천히 가자. 여기서 더 급해봤자 뭐가 있으려고-천천히 가다 지치면 쉬어가고... 그리 하자. 자꾸 포기하고, 욕심내면 안될 것같은 그런 기분으로 너를 봐야 하는내가 열라 싫다. 니가 스트레스 받아 삐뚤빼뚤하는 모습 보는내가 열라 싫다. 웃게 해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그런데 넌 항상 나를 울게 하잖아...? ㅎㅎ
m a l e e
2013. 2. 18. 22:47
너를, 너의 너를 위로한다.
진심 걱정이 되었다. 내가 촉이 좋아진 건가..? 아냐... 그건 아니지 내가 감히 너를 안다고 할 수는 없지만 너는 나를 아니까- 말을 듣자마자 눈물이 고였드랬다. 하루 바삐 지내고 다시 바삐 하루를 시작해야지만.. 너에 대한 무거움이 남아서 ... 아파... 나는 너를 위로한다. 나는 너의 너를 위로한다. 힘내고- 더 사랑하자. 문득, 지난 감정이 바람처럼 스쳐갈때... 시간이 만들어주지 못한 그 찰나를 흠뻑 느끼고 울도록 해.. 지금은 아니야... 힘내.. 힘내..
m a l e e
2013. 2. 16. 01:33
미생은 최고다-
응, 최고다. 윤태호님의 웹툰은- 정말!!! 하아.... 고만하고 집중해야지. :)
m a l e e
2013. 2. 1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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