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후
퇴근길-. 망월사 역에서 계단을 내려오다 헛짓거리를 하면서 내려왔는 지... 뭐 알 수는 없으나...힘내서 발을 내딛었던 것같은 데... 지랄;;;나는 앞으로 고꾸라 졌다...내려가야 할 계단이 두개나 더 있던 것이다. ㅋㅋ무릎이 꽈당... 왼발목이 비틀..열라 쪽팔린 관계로 이리저리 기웃거렸으나. 다행이다. 사람이 없다.-_- 허.....헌데 카...카메라가 푸하하...뭐.. 옷에 묻은 먼지야.. 지가 알아서 떨어지거나. 할테니... 생략하고 일어나서 발을 살폈다. 내 발이 소중해서가 아니라오른발 상태가 별로인데 왼발까지 메롱;;이면 곤란하잖아..?여튼... 열심 툭툭 해보았는 데 그리 나쁘진 않다바로 부은 것도 아니고.... 응... 몇걸음 걸으니.. 절룩거린다.하지만.. 부기도 심하지 않고... 괜..
m a l e e
2012. 8. 22. 02:48
맛난 커피-
커피는 따셔야 더 맛나다, 내 입에는-. 아... 점심에 존갱이 커피를 가져다 줬다. 9구역에서 구입한 커피 2봉- 하나는 영종쓰에게 보내줄 것이고, 하나는 사무실에서 얌얌 마실 용도. 양치하고 손닦고 정갈한 맘으로 봉투를 열어 원두를 갈았다. 전동그라인더를 쓸까했는데... 더럽고.. 맘에 안차... -_;; 열심 갈고 나서, 포트에 커필 담고.. 카모메 식당에서 고바야시 사토미가 그랬던 것처럼.. "코피루왁"... 훗... 쫄쫄쫄..... 맛난 향..... 맛난 커피.. 아... 맛나 맛나. :) - 아주 오래전에 적었던... 것 찾았다.
m a l e e
2012. 8. 21.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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