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마 후 참 불만이다. 머리를 어떻게 말아 놓은 건지... 파마 하고 일주일째 되는 날... 다시 가서 파마를 다시 한 게 문제였나.. 흠.. 그렇다면 처음부터 좀 잘.. 해주지;;; 뭐.. 내 머리가 파마가 잘 안된다는 말은 했었지만 그래, 알고 있었다면.. 더 신경을 써줬어야 하는 거잖아. 요요헤어 절대 안가겠다.!!! 어떻게 해놓은 건지.. 머리칼이 뚝뚝 끊어지고.. 뿌리쪽은 휙~하고 꺾여있다. 펴지지도 않고.. 그냥 끊어져 버린다. 하여.. 나의 가마 부근은.. 채 1cm도 되지 않는.. 그런... 짧은 머리칼의 밭이 되었다. 아... 정말.. 실망이다. 몇년만의 파마였는 데... ㅠ.ㅠ) 우리 마을 미용실을 이용해야 겠다, 이제는.. 존갱이 요요헤어 가지 말라고 했을 때 알아봤어야 하는 데.....
irc를 사용할 때 즐겨가던 #옛가요방에서 내가 정말 좋아 했던 mool님이 재밌다고 했던 드라마인가...? 아, 아마도 월드트레이드센터에 뱅기가 박히는 게 나왔던 도라마인가... 으응!! 물님이 보고 싶다, 큰물님도.. 얼마전 옛가수오라버니께서 장개를 가셨다는 데 축하해요! 칼새오빠도 만나기로 했는 데... 하아.. 그 까마드~~윽한 그 시절에 말해준 거라. 정확한 기억은.. ^^;; 암튼... 재미나군요! 어제(3일)는 정미씨 생일이었다~ 하여 케끼 행사를 갖은 후 식사를 하러 가서.. 정미씨의 축하 자리였으나... 불평불만을 꺼내 놓는 자리이지 않았나 싶어 내심 정미씨에게 미안하다. 사무실에 와서 이면지활용 찍기 놀이에 빠져서 헤롱헤롱.. :) 아, 난 도당체 여기서 무엇을 하고 있단 말이더냐~~는..
대단하구나, 물은...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