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는 것과 당신이 생각하는 것
오늘은 직원이 둘이 빠진데다 오전에는 관리자도 늦게 오는 날- 이런 날은 늦지 않기를 바라는 나. 늦게 들어왔음에도 별로 신경 안쓰는 당신이라고 생각하는 나. 당신의 그런 모습으로 인해, 오야봉의 빽으로 입사한 게 아니냐는 말이 돌고 있는 데 그런 말이 돌고 있다.. 조금만 자중하자 말하고 싶어하는 나. 남들이 뭐라고 수군거리건 별로 개의치 않을 게 분명하다고 믿어버리는 나. 친구와 이야기 하며 그렇게 헐뜯고 비난하면서, 당사자 앞에서는 웃으며 아무렇지도 않은 듯 있는 당신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정말 못할 짓이라고, 정말 못된 짓이라고 결론지어버린 나. 누가 보건, 누가 듣건 그건 전혀 중요하지 않으며 본인이 중심이 아니거나, 본인에게 유리한 것이 아니면 떠넘기기를 하고, 그냥 무시를 하며, 오랜..
n o w
2010. 11. 29.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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