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만점 목감기
영종쓰 블로그에 댓글을 달면서... 응 맞아.. 목감기의 참다운 매력이란 나의 이 목소리란 말이지... 라 생각했다. 평소와는 다른 완소 목소리! ㅎㅎㅎ 내가 전화하여 내 목소리를 들려줄 이_. 가족뿐이라는 게.. 나의 좁디 좁은 인간관계와 누구의 말을 빌자면 몇몇 되는 정신병 세트답다는 생각. 눈이 일찍 떠진 건지... 잠을 자긴 한 건지.. 잠도 못자고 목소린 소중하고 기침을 뱉는 건 너무 힘들다. 다섯시 삼분 밖에 안되었다는... 하아... 호올스는 나의 완소 목소릴 앗아가려는 건가.. 앗 안되는 데.. 녹이고 있던 걸 뱉을까... 아침부터 왠 궁상질인가, 나는.
n o w
2010. 11. 3. 05:05
누구 말대로.. 울컥... 썅!
미친 호랑말코같은 바퀴벌레 시퀴들... 제발 좀.. 내 눈 안에 있지 말아라. 나 니들 안좋아해.. 싫어해... 싫어한다는 데 왜 자꾸 그래.. 그러지 말아... 그건 나빠... 아니라는 데 자꾸 눈 앞에서 얼쩡 거리면 그건 죄야... 왜 그러는 거야.. 대체.. -_- 누구 말대로.. 울컥... 썅! 전기난로는 뜨거워. 누구 말대로.. 울컥... 썅! 피천득 님의 인연을 다시 집어들고 싶었다. 누구 말대로.. 울컥... 썅! 정연이와 함께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 이런 날.. 밤중에... 밖에서... 마신 아이스아메리카노 재채기를 내뱉게 하는 아이스아메리카노 완전 사랑하는 커피이나... 누구 말대로.. 울컥... 썅! 난 베이스 가득한 내 마음에 주단을 깔고나 듣겠어. 당분간 쳐다도 안보겠다던 향뮤직..
n o w
2010. 10. 29.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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