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 너는 너!! 다 제 틀에 끼워맞추는 거 아닌가? :) 나다운 너, 너다운 나_. 나스러운 너, 너스러운 나_. 무슨 생각을 하는 지 알고 싶지도 않고, 나를 어찌 판단하고 무슨 모양의 틀에 나를 맞출 지 모르지만-. 그냥 귀찮을뿐이다. 나도, 너도-. 그런 것을 생각하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그런 것에 얽매여 있어야 하는 것이 귀찮을 뿐이다. 자, 내 틀에 너를 끼워 맞추는 걸 이제 조금 덜 해야겠다. 그래도.. 내 맘은 내 것~ 맘대로 욕하고~ 맘대로 좋아하고~ 맘대로 무시하고~ 맘대로 감싸주고~ 맘대로 맘대로~ 나는 다 맘대로 인데, 너도 다 맘대로 인데 나에게만 맘대로 하로 하지 말라~ 부끄럽잖아~ 존갱님의 삿대질 금지 요법을 받아들여야지.
m a l e e
2009. 12. 7. 19:28
만두님 만두님
술로 속아픔을 달래는 내 언니, 술로 속아픔을 달래려다 속쓰림만 얻었네. 생글생글 잘 웃는 내 조카 도경이,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잘도 때리네. 새침떼기 내 조카 서정이, 아... 서정이. 안타깝고 사랑스러운 내 조카. :) 제발, 언니가 행복했으면 좋겠다. 더불어 내가 나누려 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그냥 받아들여주면 좋겠다. 만두국을 먹었다~ 완전 맛나게 ... 빈 속이었기 때문에 잘도 넘어갔다.. 아흥!!! 만두 만두 만두 만두 만두 나는 만두가 좋아라 김치만두 김치만두 김치만두 김치만두 김치만두 나는 김치만두가 좋아라 :)
m a l e e
2009. 12. 5. 2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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