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부터
잘해야지!!!
m a l e e
2009. 11. 25. 14:35
나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이번에도 주사 바늘을 바라보지 못했다.. 갑자기 생겨버린 공포증 같다... 7살까지는 주사 맞을때 무서워서 엉덩이에 힘을 너무 주어 혼났었으나.. 그 후로는 주사따위 절대 무서워 한다거나 하지 않았는 데 주사 바늘이 무섭다 내 몸을 찔러대는 주사 바늘이 무섭다. 너무 무서워서.. 고갤 돌리고 머플러를 꽉쥐어 눈을 가리고 이를 꽉물고 "헥~" 소리를 내며 움찔해대고... 주사를 다 맞고 나니 손바닥엔 땀이... 너무 흥건하여... 마치 시험볼 때.. 샤프를 놓쳐버릴 정도로 땀을 흘렸던 때처럼... 주사 바늘이 너무 무섭다. 그런 주사 바늘보다 무서운 건... 병원에서 회사로 돌아오는 길에서 만난 택시 아저씨!!
m a l e e
2009. 11. 19. 13:54
ben folds - still fighting it, still 그리고 lali puna의 faking the books
갑자기 생각이 나서 막 듣고 싶어서 유투브에 들어가 눈요기하며 들었다. 정말 만히 들었던 밴드... 밴드의 일원.. 그리고 밴드... :) http://www.youtube.com/watch?v=iQvk_c_LnUg 흐얌!!! 기분이 별로 꾸릿꾸릿;; 날도 춥고, 발은 시리고 케로로(나의 양말)는 메롱메롱이고.. 집에 가면 시디에서 음원 좀 추출해 엠피삼플레이어에 좀 담아야 겠다. 나의 엠피삼님의 수록곡은 수개월째.. ㅠ.ㅠ 코 닦으려니 나의 미용화장지가 동이났군.
m u z i c
2009. 11. 16.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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