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려고....
이러고 있는 건지.. ㅎㅎㅎ 얼마나 미움을 받으려고-. 나도 모르겠다. 뭐 어떻게든 되겠지_ 하기에는 내 삶인데.....싶고 우왕.... rain forest라는 인센스 스틱은 전혀 숲향스럽지가 않단말이지. 음... 들어간 술에 배가 아프다. 명랑을 읽으며 지하철에서 질질 울었다. 생각해보니 창피하네!! -_-;; 나는야-. 여리여리한 감성의 소유자! 나는 꼼수다 봉주5회는 언제 나오나..? 웃는 게 너무 힘들다. 그렇다고 검은 아우라를 내뿜으며, 나의 주변을 암울의 구렁텅이로 빠지게 할 수도 없고- 암턴, 검은색은 정말 짱이야. 선생님 시집을 찾고 있다. 계속계속 용인 집에서 버려진 나의 책들과 나의 물건들이 못내 그립고 아쉽고 아프다..... 아부지 보고 싶다. 우앙!
m a l e e
2012. 2. 7. 23:22
뉴스
프로그램이 너무 없다... 물론 볼만한 이라는 전제를 달자. 서영이와 인형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나눴다. 자기가 잘 때 자기방 인형들이 모두 일어나 뛰어놀 것같다 한다. 나도 그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고 했다. 이야기를 나누다 내게 질문을 한다. "인형들은 뭘 먹고 사는 줄 알아?" 글쎄, 모르겠다라 하니 인형들은 꿈을 먹고 산다 한다. ㅎㅎ 나쁜꿈을 꾸고 있을 때 그 꿈을 먹늠 인형은 무서운 맛을 느끼겠다 하니 매운맛일 거라 한다. ㅎㅎ 이 어린이스러운 모습이 좋았는 지 나는 조카님과 오래 이야기를 나눴다. 손톱을 자르다-.
m a l e e
2012. 2. 5.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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